일당 유성1호점
대전 유성구 봉명동 443-22
대전에 감자탕, 뼈다귀해장국로
오래전부터 유명한 맛집
일당감자탕을 다녀왔는데요.
둔산 2호점도 있는데
저는 유성구, 봉명동에 있는 1호점에
다녀왔습니다!
○ 영업시간 : 24시간이고 휴무도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!
○ 주차 및 찾아가는 길

일당 감자탕 네비 치고 오시면
사진과 같이 일당감자탕집이 보이는데
주차장은 골목길 안쪽에 있습니다.



한 10대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.
주말이나 차가 많은 날은
다른데 이용하셔야 할거 같네요.
나오실때 주차권 꼭 물어보시구요!
주말 저녁에는 필요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!



주차장에서 나와서 걸으면
사진과 같이
본관이라고 쓰여져
있는 곳이 보입니다.


○ 가게 내부 및 메뉴


오래된 가게인 만큼
연혁이 느껴지는 실내였습니다.
방1, 방2가 있고
화장실 문에서도 세월을 느낄수가 있네요.
자리가 없을땐 별관이 있어서
거기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!
※ 메뉴 :
감자탕 소 32,000 / 중 41,000 / 대 51,000
뼈다귀탕 11,000
한우사골우거지해장국 10,000
이렇게 있습니다.
많은 분들이 뼈다귀탕, 뼈다귀해장국을 드시더라구요
저희는 감자탕을 한번 맛보고 싶어서
감자탕 小자(32,000) 를 시켰습니다!


시래기가 듬뿍 올라간 감자탕과
반찬으로 깍두기, 동치미, 고추로
간단하게 준비되서 나옵니다.
빠른시간내에 음식이 나오더라구요
그래서 회전율이 빠른것 같네요.


큰 감자 2개도 들어었고 시래기가
무척 많이 올려주십니다.
올려진 시래기 밑에
등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.
보글보글 끓이도록
버너 준비해주시구요
해장국은 그냥 뚝배기 그릇에 나오더라구요.
간이 잘 베어들면 시래기부터 먹어봅니다.
국물에 간이 잘 벤 시래기
맛이 남다릅니다.
저도 많은 집을 가봤지만
일당 감자탕의 국물은
남다르더라구요.
먼저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된장 베이스 국물에
살짝 얼큰함이 들어간, 조미료 맛보다는
푹 고아진 맛의 국물이더라구요.
등뼈, 감자가 다 국내산이라 그럴까요
남다른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!
고기도 푹 고아져서 부들부들
떼어먹기 알맞습니다.

다른 집들과 다르게 국물 맛이 다른
일당 감자탕!
오랫동안 사랑받아온
이유가 있더라구요.
24시간 영업하니
술 생각나시거나
든든하게 감자탕, 해장국
드시고 싶으시면
언제든지 추천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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